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더맨 시리즈/영상화 권리 (문단 편집) == 개요 ==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영상화 권리 귀속 과정을 정리한 문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영상화 권리는 일부 몇몇 권한을 제외하고 [[소니 픽처스]]가 '''영구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다른 [[마블 코믹스]] 캐릭터들도 판권을 다른 회사가 사간 경우가 많지만, [[스파이더맨]]만은 유독 굉장히 혹독한 과정을 걸친 것으로 유명하다. 일단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영상화 권리는 무려 10여 년간의 기나긴 법적 분쟁 끝에 소니 픽처스가 해당 권리를 영구 소유하게 되었다. 판권 최초 획득 당시의 소니 픽처스는 스파이더맨에 관련한 많은 권한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하단의 후술되는 이유들을 통해 몇 가지 권한이 [[마블 엔터테인먼트]]로 회수되어 현재는 실사화(영화, 드라마) / 애니메이션 일부(장편 및 극장판)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참고로 소니 픽처스는 1990년대 말에 [[https://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405549|'''2500만 달러에 모든 마블 캐릭터들의 판권을 살 수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소니 픽처스가 직접 권리를 팔거나 회사가 망해 권리가 팔리거나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20세기 폭스 인수]] 때처럼 소니 픽처스를 인수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 소니 픽처스가 권리를 팔 리가 없으며, (그러나 결국 한때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보유 중이던 스파이더맨 판권 내의 44분 미만의 애니메이션 권리와 상품판매에 관한 권리를 마블에게 되팔았으며, 이후 소니 측 관계자들은 이를 매우 후회했다.) 회사 자체를 인수하는 것도 [[반독점법]]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모회사인 [[소니]]가 소니 픽처스를 매각할 가능성도 낮다.] 그러므로 소니 픽처스의 허가 없이는 절대 스파이더맨을 영화에 등장시킬 수 없다.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 전체에서 최고 위상을 갖는 인기 캐릭터이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영상화 권리는 [[베놈(마블 코믹스)|베놈]]과 같이 스파이더맨과 연관된 인기 캐릭터들의 판권들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그 판권의 중요도는 매우 크다. 스파이더맨 관련 마블 캐릭터만 '''900개'''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스파이더맨의 판권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